저희는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입니다. 7세 남자 아이 윤슬이, 싱가포르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이렇게 셋이 살고 있어요. 싱가포르엔 계절이 없습니다 - 매일이 여름이지요. 그리고 작은 도시국가이기에,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을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. 한국인으로서 당연하게 알고 느끼는 많은 부분을, 싱가포르의 아이들은 모르고 자랍니다. 그래서 초등학